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코다테 이진칸 호텔의 새로운 살인 (문단 편집) == 에필로그 == 모든 사건이 풀리고 수갑을 찬 오카쿠라는 김전일에게 일개 회사원보다는 탐정이 더 맞는게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고선 그대로 퇴장한다. 하야마 마린은 천하의 톱스타가 저런 비정상적인 살인귀에 불과했다니 충격적이라는 감상을 말하나, 김전일은 그의 우수한 연기력을 언급하며 겉으로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란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이후 오카쿠라가 오히려 누군가를 보호하기 위해 진상을 숨기고 있는 게 아닐까 추측한 김전일은 이츠키에게 조사를 의뢰하고, 추가로 사건이 벌어졌을 당시 객석에서 발견한 사람을 찾아내 연락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그 사람은 다름아닌 37세가 된 '''[[하야미 레이카]]'''. 김전일은 아케치, 이츠키와 함께 오카쿠라에게 면회를 가서 살해 동기의 진상을 듣고, 이런 트릭을 혼자서 하는건 불가능하다면서 배후에 [[타카토 요이치]]의 도움이 있었는지를 물어보지만 오카쿠라는 그를 모른다며 부정한다. 면회를 마치고 나오면서 김전일과 아케치는 90% 확률로 타카토가 관계되어 있는 것을 확신하지만 섣불리 타카토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해 그냥 떠난다. 그 후 용의자 중 하나였던 카리야 유다는 사건 종료 후 타카토의 부하인 헤라로부터 사건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알려준 대가로 만엔짜리 지폐 다발이 담긴 장미 상자를 받는다.[* 사건이 진행되면서 비중이 거의 공기수준이었고 대사도 거의 없었지만 그 몇안되는 대사가 작중 상황과 어울리지 않아 수상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김전일이 진상을 밝히겠다고하니 다들 떨떠름해하는 와중에 혼자서 '''나도 마침 납득이 안가던 참이었는데 꼭 좀 알고 싶다'''면서 적극적으로 가르쳐 달라고 말하는 부분이 그러하다. 작중에서 김전일이 진상을 밝힐쯤엔 유키뮤라 경감의 추리로 수사가 일단락되어 '''미즈시마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있던 단 하루미조차도 잠자코 있었고 무엇보다 정작 유다는 김전일이 수수께끼를 풀땐 등장이 전혀없었던 상황이라''' 더욱 의혹을 증폭시켰다.][* 이러한 역할에서 볼때 이름인 카리야 유다는 내통자, 혹은 배신자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이스카리옷 유다]]에서 따온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타카토에게 보내진 암호를 통해 오카쿠라의 정체가 '''아폴론'''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그의 체포 사실을 안 타카토는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우타시마 리조트 살인사건|이전 사건]]과 달리 딱히 숙청을 하진 않는다.[* 아소 사나에는 타카토가 제자를 두었다는 사실을 아케치에게 폭로한 탓에 괘씸죄 겸 정보 누설 방지를 위하여 타카토가 숙청한 것이고, 오카쿠라는 타카토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불지 않았으니 숙청할 이유가 없는데다 그가 자신의 제자가 되는 걸 선택할 정도로 복수의 원인이자 살아가야 할 이유인 그의 연인의 죽음으로 인해 그에게 살아가야 할 이유가 없어진 점을 동정해서인지 건들지 않기로 선택한 모양.] 오카쿠라는 [[아케치 켄고]]에게 자신이 사형된다면 미도리와 합장이 가능하냐고 묻는데, 아케치가 [[케바케|경우에 따라 배려하겠다]]고 답했다. 더 조사해서 타카토와의 연관성이 드러난다면 합장이 안 될 수도 있다는 얘기. 이후 오카쿠라는 죽은 후에 자신은 지옥에 갈테니 미도리와 만날 수 없는데 마지막 순간조차 함께할 수 없다며 속으로 슬퍼한다. 하코다테 이벤트 다음 장소로 우치칸다 과장이 김전일과 마린을 같이 보내는데, 이벤트 담당자 이름은 "시라토리 레오"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